
AI 데이터센터 전력 배분, 국가적 필요성 기준으로 우선순위 결정해야
게시2026년 8월 26일 01: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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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AIDC) 확대로 전력·계통·탄소 배출 여력이 희소자원화되고 있다. 정부의 18GW 규모 AIDC 구축 계획 앞에서 제한된 자원을 어디에 먼저 배분할지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선순위는 사업자 국적이나 소유 형태가 아닌 국가적 필요성, 국내 부가가치, 공공자원 부담을 기준으로 정해야 한다. 소버린 클라우드·공공서비스·국내 기업 AI 전환·연구개발에 활용되는 수요를 우선하고, 신규 재생에너지 전원을 확보하는 사업을 기존 화석연료 의존 사업보다 선호해야 한다.
제도 설계 단계에서 AIDC 계통 접속·입지·재정 지원 결정 시 연산 용도와 국내 경제 기여도, 신규 재생에너지 확보 계획을 종합 평가하고 계통 보강 비용을 사업자 부담으로 반영해야 한다.

[기고] AI 시대, 전력도 선택과 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