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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서울 도심 상권 준비 상황 엇갈려

게시2026년 3월 8일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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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면서 30만 인파가 예상되자 도심 상권이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종로 광장시장은 4개 국어 가격표와 카드 결제 안내를 갖춘 점포들이 있는 반면, 현금 유도 계좌번호 게시와 위생 불량 문제가 여전했다. 명동 거리는 정찰제를 지키는 노점이 많지만 카드 결제를 거부하거나 가품 판매가 의심되는 점포도 존재했다.

서울시는 가격 표시와 불공정 행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나,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위생 관리와 부정 거래 관행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먹거리 노점 앞에 줄지어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도심 관광 상권에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사진=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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