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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전드 케빈 키건, 4기 암 진단 공개

게시2026년 6월 1일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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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케빈 키건이 4기 암 진단을 받았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978년과 1979년 발롱도르를 연속 수상한 키건은 1970년대 유럽 축구를 지배했던 최고의 공격수로, 리버풀과 함부르크에서 전성기를 누렸다.

키건은 1월 암 치료 사실이 공개된 이후 최근 뉴캐슬 시내 타인 시어터에 등장해 의사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의사로부터 33퍼센트의 치료 성공률을 들었으며, 현재 여전히 살아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08년 감독직 사임 이후 처음으로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팬들에게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75세의 키건은 침대에 누워 지내는 상태이며 가족들은 최악의 상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시즌 시작 시점에 뉴캐슬 팬들 앞에 나설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리버풀 선수 시절의 키건 캐처=안필드로드 125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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