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 대선 결선투표, 우파 후지모리 vs 좌파 산체스 초박빙
게시2026년 6월 9일 00: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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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7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 출구조사에서 우파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50.7%, 좌파 로베르토 산체스 후보가 49.3%로 극도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후지모리는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로 강경한 치안과 친시장 경제를 내세워 보수층 지지를 받았으며, 산체스는 페드로 카스티요 전 정부의 통상관광부 장관 출신이다. 페루는 10년간 대통령 9명이 교체되는 극심한 정치 혼란을 겪고 있다.
최종 결과는 7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며, 재검표 제도 도입으로 개표가 지연되고 있다. 범죄율 급증으로 치안 강화를 내세운 후지모리가 당선될 것으로 외신들은 예측하고 있다.
10년간 대통령 9명 바뀐 페루, 대선 출구조사 1%P차 초박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