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충전 계열사 앵커EP 일괄 매각
게시2026년 10월 29일 18: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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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전기차 충전 계열사 SK시그넷과 아이파킹이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된다. SK㈜는 2026년 10월 29일 SK시그넷 잔여 지분에 대한 포괄적 주식 교환을 공시했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SK일렉링크를 통해 SK시그넷과 아이파킹을 모두 인수하게 됐다.
SK㈜는 SK시그넷 주주에게 주당 8200원을 현금으로 교부하는 방식으로 잔여 지분을 이전한다. SK㈜는 보유 주식 전량을 692억원에 SK일렉링크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도 같은 날 체결했다. 아이파킹은 NHN과 SK이노베이션 E&S가 각각 44.4%씩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100% 가치는 4048억원으로 환산됐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전기차 충전기 조달과 충전소 운영을 통합하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게 됐다. 2021년 결성한 2조원대 블라인드펀드의 드라이파우더를 상당액 소진하면서 자금 소진 압박에서도 벗어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SK, '전기차 충전' SK시그넷·아이파킹 앵커EP에 일괄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