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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 WBC 8강 진출 후 아시안게임 5연패 도전

게시2026년 5월 14일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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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 이후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 야구는 아시안게임에서 5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 감독은 WBC 조별리그 호주전에서 '5점 차 이상 승리·2실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극한의 상황을 극복했으며, 선발 손주영의 부상 악재 속에서 노경은이 팀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직전 대만전 패배 후 전력분석실로 즉시 복귀해 호주전 준비를 시작한 류 감독은 '존중'과 '소통'을 팀 운영의 핵심으로 삼았다.

아시안게임 엔트리 선정은 KBO리그 진행 중 선수 차출로 인한 구단 전력 공백이 우려되는 민감한 사안이다. 류 감독은 대표팀과 구단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엔트리 결정을 약속했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11일 서울 한국야구회관에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김정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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