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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 거래소 운영자, 금테크 사기로 27억원 가로채

수정2026년 9월 15일 22:05

게시2026년 9월 15일 21:25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전주 금 거래소 운영자 A씨(40대·여)가 금 투자 명목으로 14명에게서 27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금값 차익을 돌려주겠다며 투자금을 모았다.

초기에는 약속한 수익금과 금 현물을 일부 지급하며 신뢰를 쌓았으나, 금값 하락으로 수익이 나지 않자 올해 2월부터 신규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돌려막기 방식을 사용했다. 결국 거액을 챙긴 채 잠적했다.

경찰은 지난 7월 A씨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남편 B씨(50대)의 공모 여부도 조사 중이다. 피해액 규모를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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