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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레버리지 급락, 인버스 상품 강세

게시2026년 11월 6일 18:0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내 반도체 대형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26년 11월 6일까지 이틀 연속 급락했다. 이에 따라 두 종목 상승에 베팅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고점 대비 최대 90% 이상 폭락했다. 반면 하락 시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품은 최근 수개월 사이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3340원으로 마감해 2026년 6월 22일 최고가보다 약 91% 하락했다.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5905원으로 6월 고점 대비 약 81% 떨어졌다.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1만4120원으로 2026년 7월 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인공지능 투자 둔화 우려가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번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본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장중 5000선을 하회했다가 과도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고 분석했다.

국 중간선거 후폭풍으로 코스피가 6% 이상 급락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삼전닉스 종가가 표기돼 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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