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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300주년 무삭제 완역판 출간

게시2026년 11월 5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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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나온 조너선 스위프트의 풍자소설 '걸리버 여행기'가 300주년을 맞아 무삭제 완역판으로 출간됐다. 다산글방이 펴낸 이번 판본은 네 차례 여행과 초판에 실리지 않았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걸리버는 소인국과 거인국을 거치며 크기가 달라지고, 라퓨타와 후이넘의 나라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실험과 인간을 닮은 야후를 마주한다. 보충 원고 '린달리노의 반란'은 라퓨타 왕의 압제에 맞선 도시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새 흑백 삽화와 작품 해설, 여행 연표가 더해졌고 ALTARI LAB이 번역을 맡았다.

이번 판본은 300년 된 풍자 문학을 원문에 가깝게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독자들은 해설과 연표를 통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함께 살펴볼 수 있게 됐다.

걸리버 여행기/조너선 스위프트/다산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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