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급락으로 FOMO에서 JOMO로, 개인투자자들 안전자산 선호 전환
게시2026년 8월 2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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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6월 사상 최고치(9114.55)에서 7월 -28.94% 급락하며 1990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투자자 예탁금은 140조원에서 106조원으로 34조원 감소했고, 신용융자 잔고도 38조원에서 급감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 손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전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7월 24일 기준 971조원으로 6월 말 대비 21조원 증가했으며, 이는 6월 증가분의 4.6배 규모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연 2%대 후반에서 3%대 초반으로 올린 영향이다.
금융권은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지속적인 시장 변동성으로 정기예금 선호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조정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단기 여유자금의 예금 유입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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