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상수도 맨홀 '지상 작업' 방식 도입으로 안전 강화
게시2026년 4월 8일 15: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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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상수도 맨홀 작업 시 직접 진입을 피하고 지상에서 작업할 수 있는 방식을 도입해 질식·추락 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 대책을 강화했다.
시는 깊이 3m 이상 원형 밸브실 등 1만2,705곳에 파란색 출입경고시설을 4월 안에 설치하고, 자체 개발한 외부 조작 밸브를 연내 231개 맨홀에 설치한다. 외부 조작 밸브는 공기 밸브를 지상에서 조작 가능하게 해 작업자의 맨홀 진입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밀폐 공간 작업 중 재해자 338명 중 136명이 사망했으며, 시는 이번 조치로 여름철 밀폐공간 진입 부담을 낮춰 사고 예방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맨홀 내려가지 않아도 돼" 서울시, 질식·추락 막는 '지상 작업'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