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밀원 조성 확대로 꿀벌 복원 추진
게시2026년 10월 21일 19: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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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꿀벌 개체 수가 줄어든 가운데 충청북도가 2023년부터 밀원 조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충북도는 2026년 10월 21일 올해 19억1600만원을 들여 89.1㏊에 밀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47억6600만원을 들여 259㏊를 조성했으며 이는 축구장 약 360개 규모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주민들은 2007년부터 메밀꽃 밀원 33㏊를 조성해 토종꿀을 생산하고 있다. 2026년 9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열린 추정리 메밀꽃·토종꿀 축제에는 4만명이 몰렸다. 산림청은 2021년부터 2025년 말까지 전국 1만7818㏊에 밀원을 조성했으며 올해 3600㏊를 추가해 총 2만1000여㏊로 늘릴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밀원의 화분을 먹은 벌은 수명이 60%, 번식력이 50%, 면역력이 20% 향상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5개 기관은 2030년까지 484억원을 들여 꿀벌 보호와 밀원 육성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 기온 대응 스마트 관리와 개화 예측 고도화 등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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