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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고3 추적 결과, 흡연·음주 급증·건강행태 전면 악화

수정2026년 8월 3일 12:02

게시2026년 8월 3일 12:01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질병관리청이 2019년 초등학교 6학년 5051명을 7년간 추적한 결과, 고3 시점 담배 평생사용 경험률이 11.93%로 초6 대비 11.58%p 상승했다. 일반담배·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중복사용 비율이 단일제품 사용보다 높았고, 음주 경험률은 7.5%에서 43.2%로 급증했다.

아침 결식률은 17.9%에서 32.8%로 증가했고, 과일·채소·우유 섭취율은 각각 19.1%p·12.4%p·28.9%p 감소했다. 반면 단맛음료와 패스트푸드 섭취는 각각 10%p 이상 늘었고, 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9.8%에서 11.4%로 떨어졌다.

여학생의 범불안장애 경험률은 11.4%로 남학생 5.3%의 두 배를 기록했고, 스마트폰 과의존율도 35.2%로 남학생보다 높았다. 질병관리청은 학년 전환기별 금연·금주 프로그램과 전자담배·고카페인 음료 대응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응답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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