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공습에 예멘 마을 민간인 25명 사망
게시2026년 11월 8일 00: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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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는 2026년 11월 7일 수도 사나 인근 알샤리야 마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습을 받아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사망자는 애초 22명으로 발표됐다가 25명으로 상향됐으며 부상자도 30명에 달했다.
후티 측은 무너진 주택 잔해에 민간인이 매몰됐고 구급대원들도 두 차례 후속 공습의 표적이 됐다고 비난했다. 사우디 측은 공습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2026년 11월 6일에도 예멘 남부 타이즈주 알와지야 시장에서 30명이 사망해 양측이 책임을 떠넘긴 상태다.
2022년 휴전 이후 소강 국면이던 예멘 내전은 지난 7월 봉쇄를 둘러싼 갈등으로 교전이 재개됐다. 민간인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양측의 군사적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후티 "사우디 공습에 예멘서 최소 25명 사망"…이틀 연속 민간인 참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