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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무소속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

게시2026년 6월 8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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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 의원은 복당을 "이재명 정부를 흔들려는 세력과의 전면전"이라고 규정하며 "밤낮없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이재명 정부를 흔드는 세력은 가만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한 번 배신한 인물이 또 한 번 배신 안하겠습니까"라며 비판했다. 최 의원은 2024년 총선 당시 민주당을 탈당한 뒤 기본소득당 몫으로 비례대표 16번을 받았으나, 지난해 6월 의원직 승계 후 기본소득당에 복귀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남아 논란을 빚었다.

민주당 내에서는 최 의원의 과격한 언행을 우려하며 "무리수" "역풍을 맞는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당규상 제명된 자는 원칙적으로 5년이 경과하지 않으면 복당할 수 없으며, 당무위원회의 특별 의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조요토미 희대요시’ 합성 사진을 든 최혁진 무소속 의원.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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