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9일 종료, 다주택자 '팔 수도 못 팔 수도' 딜레마
게시2026년 2월 28일 0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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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유예가 오는 5월 9일 종료되면서 다주택자들의 처분 시한이 임박했다. 현재는 처분 여부를 선택할 수 있지만 5월 9일 이후에는 양도세 최고 82.5% 세율 적용으로 사실상 처분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양도세 중과는 처분 시점 기준으로 적용되는 사실상의 소급 적용으로,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을 강제하는 성격이 강하다. 5월 9일 전에는 회피성 매물이 나올 수 있지만, 이후에는 매물 잠김 현상으로 거래공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보유세 강화 정책이 예정된 수순으로 보이는 만큼, 다주택자들은 현재 처분하거나 한 채로 줄이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유통물량 감소 시 가격 상승 가능성도 있지만, 보유세 부담 증가로 장기 보유는 점점 어려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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