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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모임, 천안서 고립·은둔 청년 전시 '틈새상점'

게시2026년 10월 18일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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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의 삶을 알리는 전시회 '틈새상점'이 2026년 10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충남 천안시 충남콘텐츠코리아랩 1층 열린마루에서 열린다. 비영리단체 창문밖모임이 2026년 10월 18일 밝혔다. 11월 9~10일에는 호서대 천안캠퍼스 종합정보관 앞에서도 같은 전시가 열리며 관람은 무료다.

전시는 편의점을 콘셉트로 고립·은둔 청년의 과거 실패와 현재 생활, 미래 변화를 상품 형태로 구성했다. 참여 청년은 32명이며, 이들은 온라인 공간에서 익명으로 소통하며 전시를 준비했다. 관람객은 청년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남길 수 있는 공간에 참여할 수 있다.

창문밖모임은 천안시 청년도전프로젝트 공모 사업으로 전시 비용을 마련했다. 김우혁 대표는 방 안에 머문 청년들이 다시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손을 내미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비영리단체 창문밖모임이 준비 중인 고립·은둔 청(소)년 인식개선 전시회 ‘틈새상점’의 전시 가상도. 창문밖모임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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