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킹스 시위, 중간선거 투표 독려 확산
게시2026년 10월 18일 08: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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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를 보름여 앞둔 2026년 10월 17일 '노 킹스' 시위가 거리 구호를 투표 독려로 바꿨다.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과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에서 참가자들이 선거를 통한 정권 심판을 촉구했다. 이번 시위는 지역마다 흩어져 열려 전체 참가 인원을 집계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미 전역에서 계획된 행사는 2,500개를 웃돌았으며 미국시민자유연맹 등 약 200개 단체가 참여했다. 워싱턴DC에서는 수백명이 '사전 투표하세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구호를 외쳤다. 애틀랜타에서는 시민권 변호사 제럴드 그릭스가 주변인에게 미리 투표를 권하자고 호소했다.
사전투표는 버지니아주와 미네소타주에서 2025년 9월 18일부터 진행 중이며 조지아주는 10월 13일 문을 열어 30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시위는 2025년 6월 14일 첫 집회 이후 네 번째로, 11월 3일 중간선거에서 행정부 정책에 제동을 걸자는 방향으로 힘이 실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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