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제이인츠바이오, AI·슈퍼컴퓨팅으로 신약 공동 발굴
게시2026년 8월 30일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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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과 제이인츠바이오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세-유일한 폐암연구소와 함께 AI 및 슈퍼컴퓨팅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공동 발굴에 나섰다. 28일 체결된 4자 업무협약의 핵심은 AI가 제시한 후보물질을 실제 실험으로 검증하고 그 결과를 다시 AI 예측에 반영하는 '폐쇄루프형' 연구체계 구축이다.
DGIST의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하면 최대 4억5000만개 후보물질을 가상 선별할 수 있으며, 제이인츠바이오의 'JIN-NOVA' 플랫폼을 통해 표적·바이오마커·후보물질의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여러 표적에서 후보물질 24종의 합성과 검증을 완료했다.
이번 협력은 AI 신약개발 기술을 실제 임상 단계로 전환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 경쟁에서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