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조선, 글로벌 LNG선·탱커 수주 호조에 장기 호황 지속
게시2026년 8월 24일 05: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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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3일 올해 글로벌 신조선 발주량 전망치를 기존 4950만CGT에서 7210만CGT로 45.7% 상향 조정했다. 중동 지정학적 긴장으로 에너지 운반선 수요가 급증하고 대형 LNG선과 탱커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은 최소 3년 치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해 수익성 위주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후판 가격 하향 안정세 속에 신조선가지수는 183~188포인트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올해 연간 대형 LNG선 발주량은 최대 85척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로팅 데이터센터(FDC)와 해상 소형모듈원전(FSMR) 등 새로운 해양플랜트 시장이 본격 개화하면서 K-조선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강화되고 있다. 국내 주요 조선사들은 관련 기본인증 획득과 글로벌 기술 기업과의 공동개발에 착수하며 차세대 해양 먹거리 선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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