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정부, 원전 전문인력 양성에 파격적 인센티브 도입
게시2026년 5월 28일 13: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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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원자력 발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본급의 3.5~5배에 달하는 지원금을 지급하는 전례 없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원전 분야 교수진, 학생, 대학원생,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우대 정책 시행령을 제정·발표했으며 7월 7일부터 공식 발효된다.
원전 관련 전공 학생은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 면제 외에 기본급의 2배 생활 보조금을 받으며, 대학원생과 연구원은 각각 기본급 기준 3.5배와 5배 수준의 월 생활 지원금이 제공된다. 해외 유학생에게는 왕복 항공권 지원과 여권·비자 발급 수수료 전액 면제, 월 300달러 추가 지원이 포함된다.
베트남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향후 원전 개발에 필요한 고급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원자력 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만 수혜자들은 교육 수료 후 원자력 산업 분야 근무를 서면 약정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원받은 비용을 전액 반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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