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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영 감독, '김부장' 제작 과정 공개...웹툰 원작을 드라마로 재해석

게시2026년 7월 31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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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영 감독은 웹툰 원작 드라마 '김부장'의 제작 과정에서 원작의 캐릭터 장점을 살리면서도 현실감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감독은 웹툰의 캐릭터들이 '땅에서 15㎝ 정도 떠 있는 느낌'이라며 드라마로 옮기는 과정에서 리얼리즘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부장'은 간접광고와 폭력적 장면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으나, 감독은 제작비 제약과 이야기의 핵심을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사과했다. 특히 김부장의 과거신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100% AI로만 구현됐으며, 제작 과정에서 기술이 계속 업데이트되며 완성도를 높여나갔다고 전했다.

감독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향후 드라마에서 액션 장면 구현이 어려울 때 AI 기술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대중적 재미와 작품의 의미를 함께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승영 감독이 작품 구현에 있어서 ‘리얼리티’를 중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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