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이재명 대통령 AI 합성사진 논란
게시2025년 12월 31일 10: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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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이재명 대통령이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됐으나 실제로는 AI로 합성된 가짜 사진으로 파악됐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게시된 해당 사진은 금호타이어 화재 대피소에서 두 사람이 주민을 만나는 모습으로 보이도록 조작됐다. 박 청장의 행정력을 극찬하는 기사와 함께 첨부돼 유권자들을 혼동시킬 수 있는 상황이다.
합성 사진 생성자는 특정되지 않았으나 박 청장 지지자로 추정되며, 재선을 노리는 그에게 대통령과의 사진은 선거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가짜 사진으로 인한 유권자 혼란과 도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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