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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호러축제, 캐릭터로 입장객 30%↑

게시2026년 10월 9일 00:0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롯데월드의 가을 호러 축제 '기묘한 세계의 초대'가 공포 강도 대신 캐릭터와 세계관을 앞세워 입장객을 30% 가까이 늘렸다. 자체 개발 캐릭터 '베스퍼'는 '가로등 신사'라는 별명으로 1주 만에 1500만 뷰를 기록했다.

과거 공포 체험 중심이던 호러 축제가 스토리와 캐릭터 몰입형 콘텐츠로 방향을 틀었다. 이토 준지 작품 세계를 재현한 전시와 '토미에' 코스튬 존이 마련되며 20대 여성 관람객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롯데월드 측은 오래 기억될 캐릭터와 경험을 만드는 것이 테마파크의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캐릭터 IP와 굿즈 소비가 맞물리며 테마파크 콘텐츠 전략의 변화가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달 12일 시작한 롯데월드의 퍼레이드 ‘다크 판타지 페스티벌(11월 15일까지)’. 공연 오픈 후 입장객이 29%나 늘 만큼 반응이 뜨겁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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