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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전임 대표 감사 협조 직원들 상대로 '보복성 감사' 논란

게시2026년 10월 4일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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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자진 사임한 전임 대표에 대한 감사에 협조했던 직원 4명을 대상으로 보안 감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성희롱 피해 직원을 특정하는 비하 메시지가 외부에 유출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전임 대표는 2024년 취임 후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올해 초부터 수시감사를 받았으며, 지난 7월 징계 절차 없이 사표가 수리됐다. 직원들은 감사 협조자들을 겨냥한 '보복성 표적 감사'라고 주장하며, 일부는 이미 고용노동부에 감사 불공정성을 진정한 상태다.

디캠프는 감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구체적 내용 확인을 거부했고, 메시지 유출에 대해서는 지난달 신고를 접수해 내부 규정에 따른 처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누리집. 누리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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