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이스라엘·우크라이나와 외교 갈등
게시2026년 10월 21일 17: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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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두 나라와 외교 갈등을 빚고 있다. 이 대통령은 2026년 5월 가자지구 구호선단 한국인 활동가 나포를 비판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을 한국이 집행할지 판단해 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에는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한 데 이어 공관원 절반을 철수시켰다.
칼럼은 이스라엘이 미국 외교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 한미관계에도 파장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우크라이나 문제는 유럽연합(EU)과 일본 등 우크라이나 편 진영과 러시아·중국·북한 진영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필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내고도 불만을 드러내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필자는 세계시민적 정의감을 내세운다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싸움 대상을 고르는 기준이 무엇인지 정부에 되묻는 방식으로 외교 기조의 재정비를 촉구했다. 이번 논란이 한국의 대외 신뢰와 한미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노원명칼럼] 이스라엘·우크라이나에 성낸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