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 대규모 공격 검토…B-1 폭격기 재투입
게시2026년 7월 24일 05: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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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이란을 상대로 한 대규모 공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2월의 '장대한 분노' 작전보다 더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군은 장거리 전략폭격기 B-1을 이란 공습에 재투입했고, 이는 이란과의 무력 충돌 재개 이후 처음이다. F-16, F-35 등 핵심 전력도 중동에 전진 배치되고 있으며, 독일 의료센터에는 150명 이상의 의무 인력이 추가 배치됐다.
이란은 예멘의 후티 반군에 미사일과 공격 드론을 비밀리에 이송하며 혁명수비대 지휘관과 군사 고문단을 파견하고 있다. 후티는 20일 홍해 봉쇄를 선언한 뒤 21일 사우디 유조선을 공격했으며, 이란은 자국 발전 시설 피격 시 홍해 전면 차단을 지시했다.
홍해 봉쇄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했으며, 브렌트유는 5월 26일 이후 두 달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바브엘만데브 해협 차단 시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7%가 감소할 수 있어 추가 악화 시 유가는 100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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