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비오 국무부 장관, 호르무즈 해협 안전 비용 분담 강조
게시2026년 7월 20일 20: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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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9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으로 혜택을 보는 국가들이 미국의 군사적 부담을 분담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을 재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이 전 세계를 대신해 해협을 지나는 선박을 보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해협 통과로 혜택을 보는 국가들이 이런 값진 서비스 비용에 최소한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계획을 제시했다가 중동 국가들의 반발로 철회한 배경을 설명하는 것이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법상 통행료를 부과할 수 없는 국제 천연수로여서 미국의 비용 징수 구상은 국제법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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