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업계, 자산시장 호황에 1·4분기 실적 일제히 개선
게시2026년 5월 25일 19: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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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패션기업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일제히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영업이익은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8% 늘었으며, 삼성물산 패션부문 매출액은 5730억원으로 14% 증가했다.
증시 활황으로 코스피 지수가 8000포인트를 달성하고 집값 상승폭이 가팔라지면서 고가 소비재가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았다. 부르넬로 쿠치넬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고가 브랜드 중심 해외패션 매출이 35% 증가했고, 한섬과 LF도 영업이익이 각각 67%, 48% 늘었다.
패션업계는 2·4분기 실적 개선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백화점 호황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패션 브랜드 특성상 올해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
자산시장 호황에 살아난 소비…패션업계 실적 개선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