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 시위 9일째, 주말 앞두고 참가자 6000명으로 급증
게시2026년 6월 12일 21:1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개표소 봉쇄 시위가 9일째 계속되는 가운데, 12일 현장에 약 6000명의 시위대가 모여 '부정선거 재선거' 등의 구호를 외쳤다. 주중에는 수백 명 수준으로 줄었던 참가자 규모가 금요일 오후부터 급증했으며, 중·장년층과 20·30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며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으로 구호가 통일됐다. 냉방버스와 푸드트럭이 배치되며 시위 지속을 위한 지원 체계가 갖춰지고 있으며, 선관위 해체 등을 주장하는 트럭에서 무료로 간식과 음료를 배부하자 참가자들이 몰렸다.
금요일 오후부터 인파가 계속 늘고 있어 주말인 13~14일에는 시위 규모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체육회 산하 단체들은 공권력 투입을 공식 요청한 상태다.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주말 앞두고 다시 커져···6000여명 규모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