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초등학교, 학생 대상 부모 직업 설문조사로 사생활 침해 논란
게시2026년 5월 17일 11:3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국 후베이성 톈먼시 화타이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부모의 근무환경·근무시간·업무내용 등을 묻는 '부모 직업 관찰표' 설문을 배포해 논란이 일었다.
학교는 노동절 기간에 부모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활동이라고 설명했으나, 온라인에서는 학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 정보를 우회적으로 수집하려는 시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일부에서는 직업 정보를 토대로 학생을 차별적으로 대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현지 교육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으며, 중국 교육부는 2022년 학부모 직업·소득 정보 수집 금지 지침을 발표했음에도 유사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중국 초등학교 ‘부모 직업 설문’ 논란…“냄새 나냐” 질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