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관 산업부 장관, 산하기관 업무보고 직접 주재
게시2026년 1월 9일 04:3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8일부터 4회에 걸쳐 산하 25개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직접 받기 시작했다. 첫날은 가스·원전수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2일에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주목받은 한국석유공사의 보고를 KTV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말 이재명 대통령이 "산하기관이 얼빠진 행동을 하지 않게 잘 챙기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공공기관은 부처 국·과장들에게만 보고해왔으나, 이번부터 장관이 기관장들을 직접 소집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산업부는 국정기조 부합성, 재난·안전관리, 대국민 소통 등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2월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생산원가 미계산으로 대통령의 질책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보고에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산하기관들은 전례 없는 장관 업무보고에 긴장한 상태로 준비 중이다.

대통령처럼 산하기관 기강 잡는 산업부…'대왕고래' 석유공사 생중계 무대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