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걷기축제, 2026년 11월 사흘간 개최
게시2026년 10월 18일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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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걷기축제가 2026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조천·김녕·하도 일원에서 열린다. 1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올해를 끝으로 대규모 동행 걷기 방식을 마무리한다. 사전 신청자는 약 3000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19코스와 20코스를 사흘에 나눠 걷는 일정을 마련했다. 11월 5일 조천운동장에서 동복리 체육공원까지 약 13㎞를 걷고, 6일에는 약 11.5㎞, 7일에는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에서 제주밭담테마공원까지 약 12.9㎞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구간 곳곳에서 마을 공연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쓰레기 되가져가기가 안내된다.
온라인 사전 모집은 2026년 10월 9일 마감됐으나 현장 접수로 미신청자도 참여할 수 있다. 대규모 동행 걷기 방식이 마무리되면서 향후 운영방식 변화가 참가자 경험과 지역사회 참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3000명 신청한 제주올레 걷기축제… 대규모 동행 걷기 마지막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