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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마약 카르텔 폭력 확산으로 9개주 3개 도시에 비상사태 선포

게시2026년 1월 2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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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가 2026년 1월 1일부터 전국 9개주 3개 도시에 60일간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다니아 노보아 대통령은 극심해지는 폭력을 줄이고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단행했다.

비상사태 선포의 직접적 계기는 2025년 12월 31일 마나비주 만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었다. 마약 카르텔 용의자들이 새해 축하 모임을 가진 일가족을 무차별 공격해 7명이 숨졌으며, 그 중에는 어린이와 만삭 임산부가 포함됐다. 의료진의 응급 제왕절개 수술로 태아는 구출됐다.

에콰도르는 2020년 이후 마약 카르텔의 활동이 심화되며 치안이 악화되고 있다. 2024년 11월과 12월 살인 피해자만 1,232명에 달했으며, 노보아 대통령의 반복적인 비상사태 선포에도 효과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미군 지원을 원하는 대통령의 헌법 개정안은 국민투표에서 부결됐으며, 2008년 헌법이 외국 군사 기지 유치를 금지하고 있어 국제 협력에 제약이 있다.

에콰도르 경찰이 지난달 29일 과야킬 국제공항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과야킬=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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