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용 교수, 반도체는 경제 안보···삼성 경쟁력 평가
게시2026년 4월 24일 00:3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반도체 산업 40년 연구자인 송재용 서울대 석좌교수는 반도체가 더 이상 경기순환 산업이 아니라 경제 안보라고 지적했다. AI 확산으로 메모리 산업 구조가 단기 계약에서 중장기 계약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맞춤형 제품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 교수는 삼성전자의 메모리 초격차가 이미 무너졌으며 현재의 사상 최대 실적은 AI 혁명에 따른 업황 영향이 크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의 근본적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관료주의적 경영 구조이며, 의사결정 구조가 경직되면 변화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반도체 호황기 이후를 대비해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와 로봇·전장 분야 투자 확대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RSU 같은 주식 기반 보상 강화와 정부의 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 환경 개선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중국이 쫓아온다, 초격차 투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