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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026년 월드컵 이후 포백 체제로 복귀

게시2026년 9월 16일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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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 시도했던 스리백 포메이션을 접고 포백 체제로 돌아간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기본 모델로 삼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30명의 선수 명단을 포백 기반으로 구성했다.

포백 체제의 중심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로, 올 시즌 주전급으로 도약한 그의 파트너 선택이 핵심이다. 이한범(클럽 브뤼헤)이 선두 주자로 평가받으며, 김태현(가시마)과 조위제(전북), 김건희(인천) 등이 경쟁 중이다. 각 선수들은 월드컵 경험과 최근 소속팀 활약을 바탕으로 포백 체제 안정화를 위한 검증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모레노호의 포백 체제가 안정감을 갖춘다면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으로 이어지는 여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4일 오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대강당에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공식 취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레노 감독. 천안=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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