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국대 AI 투트랙 전략 전환
게시2026년 11월 5일 20: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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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6년 10월 2일 독파모와 프런티어 AI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발표하며 국가대표 AI 육성 방향을 전면 수정했다. 글로벌 최상위 모델 개발은 내년 예산안 기준 4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프런티어 AI 사업으로 분리됐다. 전문가들은 공공 수요에 의존하는 내수용 AI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독파모는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3개 팀을 대상으로 3차 평가를 진행해 내년 2월 최종 2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특정 기업 몰아주기 논란을 막기 위해 두 사업을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한컴오피스 사례처럼 공공 조달에 머물면 해외 진출 유인이 약해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산업 특화 AI와 민간 투자 유치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재정만으로는 장기 경쟁을 이어가기 어려워 지식재산권과 수익 귀속 구조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분석됐다. 3차 평가에 더블 블라인드 도입 여부가 향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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