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 양곡은행나무길서 황금길 축제 개막
게시2026년 10월 27일 21:18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충북 괴산군 문광면이 문광저수지 주변 250m 산책로 양곡은행나무길에서 11월 15일까지 ‘2026 양곡은행나무축제’를 연다. 은행나무 300여 그루가 저수지에 비쳐 황금길 풍경을 만들며 한국관광공사 가을 여행지 36곳에도 선정됐다.
이 길은 1979년 한 주민이 기증한 은행나무를 주민들이 심고 가꾸며 조성했고, 괴산군은 저수지 주변 3㎞에 생태 체험길을 보탰다.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이 늘어 2025년에는 문광면 인구의 20배가 넘는 5만6821명이 다녀갔다.
주민들은 2014년부터 10월 셋째 주에 마을 축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 로컬푸드 장터가 더해진다. 주민 주도로 가꿔온 풍경이 지역 관광자원으로 자리잡는 흐름이 기대된다.

괴산 문광면 주민들이 가꾼 ‘황금길’ 축제
주민들이 가꾼 황금길…충북 괴산 ‘양곡은행나무길’서 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