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상자산 시장 침체 심화, 5대 거래소 월 거래대금 43조원으로 급락
게시2026년 8월 13일 07: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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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난달 월 거래대금이 43조원으로 1월 112조원 대비 61.6% 감소했다. 일별 거래대금은 1조4000억원대에 그쳤으며, 5개월 연속 월 거래대금이 100조원을 밑돌았다.
글로벌 현물 거래량은 44% 감소했지만 국내는 3분의 1 수준으로 더 큰 낙폭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이 개인투자자 중심이고 알트코인 거래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으며, 해외와 달리 기관 자금과 현물 ETF 같은 완충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증시 강세로 위험자산 투자 수요가 가상자산에서 증시로 옮겨가면서 거래소의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물 거래 수수료에 의존하는 국내 거래소는 단기간 분기 역대 최악의 적자 가능성까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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