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유전자 분석 기업 엘리먼트 최대주주 되며 정밀 의료 시장 진출
게시2026년 6월 11일 00: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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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유전자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에 1억7500만 달러를 투자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경영권에는 관여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 역할을 유지하면서 차세대 DNA 시퀀싱 기술 확보에 나섰다.
엘리먼트는 2017년 설립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기업으로, 개인별 맞춤형 치료법 개발과 암 조기 진단, 신약 개발에 활용되는 멀티오믹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DNA·RNA·단백질 등 생체 정보를 통합 분석해 질병 원인을 규명하는 차세대 정밀 의료 기술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링이 수집하는 건강 데이터에 유전자 정보를 결합해 초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DNA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와 질병 예측 서비스가 삼성 헬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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