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내총생산 격차 심화, 수도권 1.9% vs 지방 0%대
게시2026년 3월 30일 12: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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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이 1.9% 성장한 반면 지방권은 0%대 성장에 그쳤다. 대구경북권은 0% 성장으로 멈췄고 호남권은 0.7% 감소해 역성장했으며, 충청권은 0.7% 성장으로 비수도권 중 가장 높았다.
지역 성장률 격차는 제조·건설 업황에 따라 결정됐다. 수도권·충청권·동남권은 광업·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 증가로 GRDP가 늘었으나, 호남권은 건설업 침체로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충북(4.4%), 서울(2.3%), 경기(2.0%)가 증가한 반면 제주(-2.0%), 전남(-1.8%), 대구(-1.3%)는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모든 권역에서 GRDP가 증가했으며, 특히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충북이 4.7%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지방의 경제성장은 지역 핵심산업 여건과 투자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구조가 재확인됐다.

반도체가 가른 지역성장률..충북 4.7%, 대경 0%, 호남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