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 골프, 투자 철회로 청산 기로
수정2026년 11월 5일 11:11
게시2026년 11월 5일 10: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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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투자회사 BC 파트너스가 LIV 골프에 추진하던 3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을 철회했다. 정상급 선수들의 2027시즌 잔류가 불확실해지자 투자 결정을 전면 백지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PIF의 자금 지원이 줄어들며 LIV 골프는 재무 구조조정을 거쳐 새 리그로 재출범하려 했으나 선수단 구성부터 흔들렸다. 존 람·세르히오 가르시아·티럴 해튼·이안 폴터가 복귀를 포기하고 DP 월드 투어로 이동하면서 참가 선수단이 30~40명에서 15명 안팎으로 줄었고, 계약금과 수당 체납으로 내부 재정도 이미 불능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운 투자자가 나서지 않으면 LIV 골프는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뉴저지주 파산법원 심리가 리그 정상화가 아닌 법인 정산 절차를 다루는 자리가 될지 주목된다.

투자자 철수 날벼락! LIV 결국 청산 수순 밟을 듯
‘벼랑 끝’ LIV 골프, 핵심 투자사도 발 뺐다…4200억 투자계획 전격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