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한 근무시간 규제 완화 논의
게시2026년 8월 10일 18: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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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기업 임원진은 오전 6시 출근, 오후 9~11시 퇴근하는 장시간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중국의 추격에 대응하기 위해 최소한 R&D 분야에 대한 주52시간 근무시간 예외를 요구하고 있으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만 예외를 주는 것은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한해 주52시간 예외를 주장하며 중국의 '996' 근무 체제를 언급했다. 수도권 반도체벨트는 이미 886 또는 796 수준의 초장시간 근무가 관행화되어 있으며, 직원들이 개인용무 시간까지 쪼개서 일하는 실정이다.
반도체 패권 경쟁의 골든타임이 몇 년 남지 않은 만큼, 국내 주력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치적 의지와 현실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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