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직장인들의 새로운 '밤도깨비 여행' 핫플레이스로 부상
게시2025년 6월 26일 17: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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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 직장인들의 주말 초단기 해외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트립닷컴 분석에 따르면 금요일 저녁 출발, 일요일 귀국하는 항공권 예매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상하이, 칭다오, 옌타이 등 2시간 이내 거리의 중국 도시들이 주요 목적지로 떠올랐다. 특히 칭다오는 예약 비중 30% 이상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1~2인 개별 여행객이 전체 예약의 80% 이상을 차지해 소규모 여행이 대세임을 보여준다.
중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과 함께 지도 앱, 결제 시스템, 교통 정보 이용 등 자유여행의 불편요소들이 개선되면서 앞으로도 중국 여행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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