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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 탈루 혐의 비중 첫 공개

수정2026년 10월 11일 20:10

게시2026년 10월 11일 14:58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 선정 사유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2025년 비정기 세무조사 중 '명백한 탈루 혐의'로 선정된 비중은 법인사업자 76.6%, 개인사업자 71.4%에 달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법인사업자 비정기 세무조사는 전체 조사의 35.8%에 불과했지만 부과세액은 전체의 57.6%를 차지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비정기 조사 비중은 37.6%였으나 부과세액 비중은 88.8%로 더 두드러졌다.

비정기 조사가 건수 대비 세액 적발 효율이 높다는 점이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탈루 혐의 중심의 선별 조사 방식이 향후 과세 행정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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