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22주 상태로 보스턴 마라톤 완주한 영국 마라토너 캘리 하우거서커리
게시2026년 4월 22일 21: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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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자 마라토너 캘리 하우거서커리(34)는 21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에서 임신 22주 상태로 2시간43분58초에 풀코스를 완주했다. 개인 최고기록보다 20분 이상 느린 기록이지만 임신 중 마라톤 완주는 매우 드문 사례다.
레이스 과정에서 그는 초반 8㎞와 15㎞ 지점에서 둔부 신경 압박 증세로 의료 지원을 받았으며, 임신으로 인한 생리적 변수로 두 차례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다. 후반부에는 신체 균형이 맞아 컨디션이 안정되면서 완주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
하우거서커리는 지난해 보스턴 마라톤 6위, 2024 유럽육상선수권 하프마라톤 동메달 등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정상급 장거리 주자로, 이번 완주를 임신이 목표 달성의 장애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평가했다.

‘임신 22주’ 영국 여자 마라토너, 42.195㎞ 풀코스 극적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