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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칠봉 공원 조성 사업, 생태계 훼손 논란

게시2026년 3월 18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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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추진 중인 '완산칠봉 한빛마루공원' 조성 사업을 둘러싸고 상위 법정 계획 위반과 생태계 훼손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18일 성명을 내고 수십 년 된 삼나무와 참나무 벌목, 산 사면 90도 절개 등으로 도시의 미래 자산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사업은 시의 '2030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35 도시기본계획'에 정면으로 배치되며, 도로 확장을 위한 수직 절개와 대형 옹벽 설치로 야생동물 이동로가 단절되고 있다. 완산 벙커와 힐링센터를 잇는 도로 확장에 17억원이 투입되고 있으나 이용 수요가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도로 확장 사업 재검토, 과잉 인공 시설 설치 중단, 도시공원위원회 재구성 등을 요구했으며, 전주시는 관광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전북 전주 완산벙커와 삼나무 숲을 잇는 구간 도로 확장 공사 현장. 도로 옆 산 사면의 수십 년 된 나무들이 잘려 나간 채 방치되어 있다. 전북환경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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