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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3분기 실적 양극화, 크래프톤·넥슨 수익성 비상

게시2026년 10월 21일 18:33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10월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추산에 따르면 게임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렸다. 크래프톤과 넥슨은 신작 IP 공백과 외부 IP 수수료,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방어에 비상이 걸렸다. 반면 엔씨와 컴투스는 핵심 IP 흥행에 힘입어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래프톤은 3분기 매출 1조1248억원, 영업이익 2801억원으로 매출은 29.2% 늘지만 영업이익은 19.6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틀그라운드 PC 부문 매출 약화와 서브노티카2 출시 효과 둔화, 게임스컴 참가 등 마케팅비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넥슨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40% 줄어든 226억~323억엔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메이플스토리 매출 성장에도 지급수수료와 인건비 증가가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

엔씨는 3분기 영업이익 1007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이 전망되며,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의 흥행이 배경으로 꼽힌다. 컴투스는 제우스: 오만의 신의 초기 흥행을 앞세워 121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로 4분기 실적 반등세가 가팔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펍지: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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