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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윤리: 트럼프 발언 '매우 곧' 번역 논란

게시2026년 3월 19일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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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리 순'(very soon) 발언을 '매우 곧'으로 번역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온라인에서는 어색한 번역을 비판했지만, 이는 오히려 원문의 단순함과 가벼움을 그대로 드러내는 진실한 번역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미국 언론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의 어휘 수준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낮은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이며, 'very' 'bad' 'great' 같은 단순한 단어를 반복 사용한다. 프랑스 번역가 앙투안 베르만은 원문을 매끄럽게 다듬는 것을 '번역의 파괴적 경향'이라 경계했으며, 투박한 언어를 세련되게 포장하는 것이 텍스트의 진실을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좋은 번역은 독자의 편의보다 화자의 본질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매우 곧'이라는 기괴한 직역이 가벼운 발언의 주체가 지닌 바닥을 가장 투명하게 보여주는 렌즈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번역의 윤리적 책임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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