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해경자청, 전략품목 신규사업화 컨설팅 6개 기업 선정
게시2025년 9월 3일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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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9월 3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전략품목 신규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강림씨에스피, 부산크로스독, 파나시아, 쿨스, 더함디앤씨, 큐알피테크 등 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경자청이 지난해 수립한 5대 전략품목 중심의 산업생태계 강화가 목적이다.
선정 기업들은 기업당 최대 6주간, 총 500만원 규모의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컨설팅은 신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사업성 분석, 실행계획 수립, 투자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업이 직접 선정한 전문가와 매칭해 밀도 높은 지원이 이루어진다.
경자청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정책과제 발굴, 국비 연계사업, 혁신 얼라이언스 후속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 사업이 전략품목 중심의 신사업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 기반을 동시에 고려한 실질적 지원모델로, BJFEZ의 산업 생태계 구축과 기업 자생력 강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진해경자청, 5대 전략품목 사업화 지원
- 부산진해경자청, 전략품목 활용 신규사업화 컨설팅 기업 6개사 선정